개인사업을 운형하고 있는 사업자 분들에게 급전이란 단어가 참 익술할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대출 일을 하다보니 사업자 분들의 요청을 보면 오늘 바로 받을수 있습니까
한도를 더 늘려줄수는 없습니까입니다.
너무나 안타가운 현실이죠

대출을 하면서 너무나 안타까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사업자 분들의 특성상 신용관리의 어려움으로 연체기록, 대부업조회, 소득관련 자료 불충분으로 필요하신 때에 대출관련 불이익을 보는 경우가 너무나 많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 신용관리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사업자 분들은 매달 일정한 수익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당연히 재정관련 계획은 필수 겠지요.
들어오는 수익대비 신용카드의 한도, 기타 금융거래의 이자납입 계획을 세워야겠죠...
그러나 여기서 또 한가지 안타까운건 사업하시는 분들은 이 계획대로 실천하기 어렵다는 현실이죠... 그러나 어쩌 겠습니까 은행의 문턱은 높고 그 문턱에 이르기 위해서는 평소 신용관리가 필수인대요...
더불어 신용카드론 즉 현금서비스 1000만원 이상 있으시면 대출 안해줍니다...

둘째, 연체 입니다.
오늘 밥 한끼를 먹지 않아도 연체는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모든 연체는 3일이내에 해결한다면 은행연합회에 연체 자료가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럼 당연히 연체 기록또한 남지 않겠지요...


셋째, 대부업 조회...
저의 경험상 대부업 조회 과다로 인해 대출 못받는 분들이 50%정도 입니다.
필요하신 경우 대부업도 당연히 좋은 해결책이긴 합니다.
그러나 믿을수 있는 업체인지를 먼져 알아보시고 상환방식 이자는 평균 어느정도되는 지를 따져 보십시오. 절대 주민번호 먼져 주시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요즘은 소액의 경우 인터넷을 통해 대부업을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편해서 이겠지요... 편한만큼 낭중에 불이익이 있다는걸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200만원 받고, 사업상 필요한 2000천만원 못받으시면 과연 어떤것이 득이 될까요?
그럼 간단히 대출을 알아보는 순서를 알아보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자 대출을 알아봅니다.
1금융권(주거래은행)에 알아봅니다.
여기까지 대부분의 사업자 분들이 대출이 불가능하거나 이미 대출을 받고 있으시죠...
2금융권에 알아봅니다.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점은 방송에서 선전한다고 무조건 2금융이 아닙니다.
특정한 회사명을 거론 하는 것은 그렇구요
대기업 계열사의 캐피탈 권에 문의 하십시오.
혹 전단광고나 인터넷광고로 세일즈를 하는 대출 모집인을 만나셨다면 100% 믿지는 마십시오 저두 대출 모집인으로 일하고 있지만 간혹 자신의 소득을 중시하여 고객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분들도 있으니까요.... 안타깝지만 현실이죠...

믿을만한 대출 모집인을 만나셨다면 그분을 통하여서 대부업을 알아보세요
아무래도 대출일을 하다보면 여기 저기 주서듣는것도 많고 지식도 그만큼 쌓이니까요...
여기서 또 한가지 신용에 관해 민감하단걸 어필하셔야 하겠죠...
사람은 말하지 않으면 모르거든요...

2. 소득신고

저두 한때 사업을 운영하다 망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덕에 빋도 조금 있었구요 물론 지금은 다갚았지만
한가지 교훈으로 남는게 나라를 상대로 테스트 하지는 말자 입니다.
소득신고 너무 심하게 적게 하고 나중에 탈로 나면 힘들어지는 정도가 아니가 문 닫아야죠
벌금에 세금에 참 괴롭죠
대출 받으실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과세표준 기준 신고한 금액 또는 소득금액 증명원으로
소득을 보게 되거든요. 세무 관련 신고 재대로 안했다면 대출은 힘들죠...
왼만하면 부가세, 종합소득세 아주 정직하게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신고해서 나라도 살리고 나중에 금융관련 일에도 득을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지인중에 건설중기 사업 하시는 분이 계신대 이번에 걸리셨더라구요 무척 괴로워 하시죠
그 잘나가던 사업이 순간의 판단으로...
아무래도 세금 신고 잘하면 국가에서도 영세 사업자분들 더 도와주려 하지 않을까요...

위 두가지만 평소에 관심을 갖으신다면 사업자 분들 대출 받는대 큰 문제가 없을겁니다.

실예로 저의 고객중에 약 6개월 정도 관리해 들려서 대출 원하시는 만큼 뽑아드린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아주 좋지 않으신 분들은 1년이 넘계걸린 경우도 있죠...